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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규칙과 용어

야구 페어와 파울의 기준은? 타구가 어디로 가야 인정될까

by 야구소담 2026. 10. 14.

야구 경기를 보다 보면 타자가 친 공이 파울라인 근처로 굴러가면서 관중들의 반응이 엇갈리는 장면이 있습니다.

누군가는 페어라고 외치고, 다른 사람은 파울이라고 말합니다.

 

공이 경기장 안쪽에 떨어졌으니 페어일 것 같지만, 잠시 뒤 심판이 파울을 선언하기도 합니다.

반대로 처음에는 파울 지역에 떨어진 것처럼 보였는데 정상적인 타구로 인정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야구 페어와 파울은 공이 처음 떨어진 위치만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타구가 1루 또는 3루를 지나갔는지, 수비수가 어느 위치에서 공을 건드렸는지, 공이 어디에서 멈췄는지 등에 따라 판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야구 페어와 파울의 뜻부터 파울라인 판정, 내야 땅볼과 외야 뜬공의 차이, 파울플라이, 파울번트, 파울팁까지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 보겠습니다.

야구 페어와 파울의 기준은? 타구가 어디로 가야 인정될까

1. 야구 페어란 무엇일까?

페어(Fair)는 타자가 친 공이 야구 규칙에서 정한 페어볼 조건에 해당하는 것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정상적인 경기 진행이 가능한 타구입니다.

 

타자가 페어 타구를 치면 수비수는 공을 잡아 타자주자를 아웃시키거나 주자의 진루를 막으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타자가 2루수 앞으로 땅볼을 쳤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공이 페어 지역에 있고 수비수가 정상적으로 처리했다면 1루로 송구해 타자를 아웃시킬 수 있습니다.

 

반대로 수비수가 공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 타자가 1루에 출루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페어 타구라고 해서 반드시 안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페어 타구는 땅볼 아웃, 뜬공 아웃, 안타, 실책 등 다양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페어는 타구가 규칙상 유효하다는 의미이지, 타자가 무조건 출루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2. 야구 파울이란 무엇일까?

파울(Foul)은 타자가 친 공이 공식 야구규칙에서 정한 파울볼 조건에 해당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타구가 1루 또는 3루 바깥쪽 파울 지역으로 향하는 상황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이 파울 지역에 있다고 해서 항상 같은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인 파울볼

타구가 파울로 판정되면 공은 데드볼이 되고, 주자는 원칙적으로 투구 당시의 베이스로 돌아갑니다.

파울 지역에서 잡힌 뜬공

수비수가 파울 지역에서 뜬공을 정규 포구하면 타자는 아웃됩니다.

이때는 일반적인 파울볼처럼 플레이가 바로 중단되는 것이 아니라, 잡힌 뜬공에 관한 규칙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파울 지역으로 날아간 공과 파울볼 판정은 구분해서 이해해야 합니다.

 

 

 

3. 야구장의 페어 지역과 파울 지역

야구장에는 홈플레이트에서 1루와 3루 방향으로 이어지는 두 개의 파울라인이 있습니다.

두 파울라인 사이의 지역이 페어 지역입니다.

 

파울라인 바깥쪽은 파울 지역입니다.

다만 파울라인은 이름과 달리 페어 지역에 포함됩니다.

구역별 기본 개념

구역 기본 구분
1루선과 3루선 사이 페어 지역
파울라인 자체 페어 지역
1루선 바깥쪽 파울 지역
3루선 바깥쪽 파울 지역
1루와 3루 베이스 페어 지역에 포함

 

따라서 공이 파울라인 위에 닿았다면 페어로 판단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하지만 타구의 이동 경로와 최초 접촉 위치에 따라 세부 판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단순히 공이 선 근처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모든 상황을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4. 파울라인 위에 떨어진 공은 페어일까?

네. 파울라인은 페어 지역에 포함됩니다.

따라서 공이 파울라인 위에 닿으면 페어 타구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타자가 3루선 방향으로 강한 땅볼을 쳤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공이 3루선 위를 따라 굴러가다가 선에 걸친 상태로 멈췄다면 페어입니다.

반대로 공이 3루 베이스에 도달하기 전에 파울 지역으로 완전히 벗어나 멈췄다면 파울입니다.

 

기억할 점

 

파울라인 위는 파울 지역이 아니라 페어 지역입니다.

이 사실만 기억해도 야구장에서 자주 나오는 애매한 판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야구 페어와 파울의 기준은? 타구가 어디로 가야 인정될까

5. 공이 1루 또는 3루 베이스에 맞으면?

1루와 3루 베이스는 페어 지역에 포함됩니다.

따라서 타자가 친 공이 1루 또는 3루 베이스에 맞았다면 페어 타구입니다.

 

예를 들어 타자가 친 강한 땅볼이 3루 베이스에 맞고 파울 지역으로 튀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공이 이후 파울 지역으로 이동했더라도 3루 베이스에 닿았기 때문에 페어입니다.

 

이 경우 수비수는 플레이를 계속해야 합니다.

베이스에 맞은 공이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튀면 타자가 출루하거나 추가 진루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6. 내야에서 페어 지역에 떨어진 공이 파울로 굴러가면?

초보자가 가장 헷갈리는 상황 중 하나입니다.

타자가 친 땅볼이 처음에는 페어 지역에 떨어졌지만 이후 파울 지역으로 굴러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공이 어디까지 이동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1루나 3루를 지나기 전에 파울 지역으로 굴러간 경우

타구가 페어 지역에 처음 떨어졌더라도 1루 또는 3루를 지나기 전에 파울 지역으로 굴러가 멈췄다면 파울로 판정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타자가 친 약한 땅볼이 홈플레이트 앞 페어 지역에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공에 회전이 걸려 3루 베이스에 도달하기 전에 파울 지역으로 굴러가 멈췄습니다.

이 경우 파울입니다.

1루나 3루를 페어 지역에서 지나간 경우

타구가 1루 또는 3루를 페어 지역에서 지나갔다면 이후 파울 지역으로 굴러가더라도 페어로 인정됩니다.

즉, 내야 땅볼은 처음 떨어진 위치뿐 아니라 베이스를 지나는 순간의 위치가 중요합니다.

 

 

 

7. 파울 지역에 처음 떨어진 공이 페어가 될 수도 있을까?

네. 가능합니다.

타자가 친 공이 홈플레이트 근처 파울 지역에 먼저 떨어졌더라도, 1루 또는 3루를 지나기 전에 페어 지역으로 굴러 들어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타자가 친 약한 땅볼이 1루선 바깥쪽에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공이 회전하면서 다시 페어 지역으로 들어왔습니다.

 

이후 공이 페어 지역에서 멈추거나, 1루를 페어 지역으로 지나갔다면 페어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공이 파울 지역에 있을 때 수비수나 다른 물체와 접촉하는 등 별도의 판정 기준이 적용되는 경우에는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공이 처음 떨어진 위치만 보고 페어와 파울을 판단하면 잘못 이해할 수 있습니다.

 

 

 

8. 수비수가 공을 건드린 위치도 중요할까?

네. 중요합니다.

특히 1루나 3루를 지나기 전의 타구는 수비수가 처음 공을 건드린 순간 공이 어느 지역에 있었는지에 따라 페어와 파울이 결정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타자가 3루선 방향으로 땅볼을 쳤다고 가정하겠습니다.

3루수가 공을 잡으려고 글러브를 뻗었습니다.

 

이때 공이 파울 지역에 있는 상태에서 3루수의 글러브에 처음 닿았다면 파울로 판정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공이 페어 지역에 있을 때 수비수가 처음 건드렸다면 페어 타구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수비수의 발이 어디에 있는지가 아니라 공이 어느 지역에 있었는지입니다.

수비수가 파울 지역에 서 있어도 페어 지역의 공을 건드릴 수 있고, 반대로 페어 지역에 서서 파울 지역의 공을 건드릴 수도 있습니다.

 

 

 

9. 외야로 날아간 타구는 어떻게 판단할까?

외야 타구는 내야에서 천천히 굴러가는 땅볼과 다른 상황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타자가 좌익선 방향으로 높이 뜬공을 쳤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공이 외야에서 처음 땅에 닿거나 수비수에게 처음 닿는 위치가 중요합니다.

외야 페어 타구

타구가 외야 페어 지역에 떨어지면 페어입니다.

이후 공이 굴러서 파울 지역으로 나가더라도 이미 페어로 인정된 타구입니다.

외야 파울 타구

타구가 외야 파울 지역에 처음 떨어졌고 수비수가 잡지 못했다면 일반적으로 파울입니다.

수비수가 외야에서 공을 잡은 경우

수비수가 뜬공을 정규 포구하면 공이 페어 지역에 있었는지 파울 지역에 있었는지와 관계없이 타자는 아웃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외야 타구에서는 공의 위치와 수비수의 포구 여부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0. 파울 지역에서 뜬공을 잡으면 아웃일까?

네. 수비수가 파울 지역에서 뜬공을 정규 포구하면 타자는 아웃됩니다.

이를 흔히 파울플라이라고 부릅니다.

 

예를 들어 타자가 1루 쪽 파울 지역으로 높이 뜬공을 쳤다고 가정하겠습니다.

1루수가 공을 따라가 잡았다면 타자는 아웃됩니다.

공이 파울 지역으로 날아갔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파울볼이 선언되는 것은 아닙니다.

파울플라이를 잡으면 주자는 움직일 수 있을까?

네. 뜬공이 정규 포구되면 주자는 태그업 규정에 따라 진루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아웃 3루 상황에서 타자가 외야 깊은 파울 지역으로 뜬공을 쳤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외야수가 공을 잡아 타자가 아웃되었습니다.

이후 3루 주자가 규정에 맞게 태그업해 홈으로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다만 실제 득점과 타점 인정 여부는 해당 플레이와 공식 기록 규정에 따라 판단됩니다.

 

 

 

11. 파울플라이와 일반 파울볼의 차이

두 상황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구분 파울플라이 정규 포구 일반적인 파울볼
수비수의 포구 있음 없음
타자 결과 아웃 일반적으로 타석 계속
공의 상태 라이브볼 유지 데드볼
주자 진루 태그업 후 가능 원칙적으로 원래 베이스로 복귀
아웃카운트 1개 증가 증가하지 않음

 

따라서 파울 지역으로 뜬공이 날아갔다면 수비수가 끝까지 공을 쫓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공을 잡으면 타자를 아웃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12. 파울을 치면 스트라이크가 올라갈까?

일반적인 파울볼은 스트라이크 카운트에 영향을 줍니다.

하지만 현재 스트라이크가 몇 개인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노스트라이크에서 파울

스트라이크가 하나 추가됩니다.

1스트라이크에서 파울

스트라이크가 하나 추가되어 2스트라이크가 됩니다.

2스트라이크에서 일반적인 파울

스트라이크가 더 추가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파울을 계속 친다고 해서 자동으로 삼진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파울과 스트라이크 비교

파울 전 볼카운트 일반적인 파울 이후
0스트라이크 1스트라이크
1스트라이크 2스트라이크
2스트라이크 그대로 2스트라이크

다만 파울번트나 파울팁처럼 별도의 규칙이 적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13. 2스트라이크에서 파울번트를 하면 왜 삼진일까?

파울번트는 일반적인 파울과 다르게 처리되는 대표적인 예외입니다.

타자가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번트를 시도했는데 공이 파울볼이 되면 삼진으로 아웃됩니다.

 

예를 들어 볼카운트가 1볼 2스트라이크인 상황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타자가 번트를 시도했지만 공이 3루선 바깥쪽으로 굴러가 파울이 되었습니다.

 

이 경우 타자는 삼진 아웃됩니다.

일반 파울과 파울번트 비교

상황 결과
2스트라이크에서 일반 타격 후 파울 타석 계속
2스트라이크에서 번트 후 파울볼 삼진 아웃
2스트라이크에서 정규 포구된 파울팁 삼진 아웃

 

 

따라서 번트 작전을 시도하는 타자는 현재 스트라이크 카운트를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14. 파울팁은 일반 파울과 무엇이 다를까?

파울팁(Foul Tip)은 타자의 배트에 스친 공이 규정에 맞게 포수의 손이나 미트로 직접 가서 정규 포구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파울팁은 일반적인 파울볼과 다르게 스트라이크로 처리되며 공은 라이브볼 상태입니다.

 

예를 들어 타자가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배트 끝에 공을 살짝 맞혔습니다.

그 공이 포수의 미트로 직접 들어가 정규 포구되었다면 파울팁이 됩니다.

이 경우 세 번째 스트라이크이므로 타자는 삼진 아웃됩니다.

 

반대로 공이 뒤쪽으로 높이 떠서 포수가 잡았다면 파울팁이 아니라 파울플라이 포구로 처리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배트에 살짝 맞은 모든 공을 파울팁이라고 부르는 것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15. 파울폴에 맞은 타구는 홈런일까?

네. 규정에 맞게 파울폴에 맞은 타구는 페어로 인정되어 홈런이 됩니다.

파울폴은 외야 펜스의 좌우 끝부분에 설치된 기둥입니다.

 

이름에는 파울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지만 파울폴 자체는 페어 판정의 경계에 포함됩니다.

예를 들어 타자가 친 공이 좌측 외야 파울폴에 직접 맞았다면 홈런으로 인정됩니다.

반대로 파울폴 바깥쪽으로 넘어간 타구는 파울로 판정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홈런 타구가 파울폴 근처로 날아가면 심판의 판정에 많은 관심이 집중됩니다.

 

 

 

16. 홈플레이트에 맞은 타구는 페어일까, 파울일까?

홈플레이트에 공이 맞았다는 사실만으로 즉시 페어나 파울이 확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홈플레이트는 페어 지역에 포함되지만, 공이 이후 어떻게 움직이는지가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타자가 친 공이 홈플레이트에 맞고 1루 방향 페어 지역으로 굴러갔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이후 공이 페어 지역에서 멈추거나 규정상 페어가 확정되는 위치까지 이동했다면 페어가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공이 1루나 3루를 지나기 전에 파울 지역으로 굴러가 멈추었다면 파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홈플레이트에 맞은 타구도 이후 공의 움직임을 확인해야 합니다.

 

 

 

17. 타구가 타자에게 맞으면 어떻게 될까?

타자가 친 공이 타자의 몸에 맞는 상황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타자의 위치와 공이 닿은 상황에 따라 판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타자가 아직 타자석 안에 있고 규정상 파울볼로 처리되는 상황이라면 파울이 선언될 수 있습니다.

반면 타자주자가 타자석을 벗어난 뒤 페어 지역에서 타구에 맞았다면 아웃 등 다른 규정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타구가 타자에게 맞았다고 해서 모든 경우에 단순한 파울로 처리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판정에서는 타자석 안에 있었는지, 공의 위치가 어디였는지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18. 페어 타구가 심판에게 맞으면 어떻게 될까?

타구가 심판에게 맞는 상황도 드물게 발생합니다.

이때는 심판이 어느 위치에 있었는지, 공이 수비수를 통과했는지 등에 따라 규정이 달라집니다.

 

특정 조건에서는 심판의 타구 접촉으로 볼 데드가 선언되고 주자에게 정해진 베이스가 주어질 수 있습니다.

반면 다른 상황에서는 공이 계속 살아 있는 것으로 처리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타구가 심판에게 맞았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페어나 파울, 또는 데드볼이라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이런 상황은 일반적인 페어·파울 판정과 함께 심판의 타구 접촉에 관한 별도 규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19. 페어와 파울 판정에서 심판의 역할

야구 경기에서는 심판이 타구의 위치와 움직임을 보고 페어와 파울을 판정합니다.

특히 1루선과 3루선 근처에서는 빠른 판단이 필요합니다.

페어 판정

심판이 페어 지역을 가리키는 동작으로 판정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

파울 판정

심판은 파울을 선언하며 양팔을 들어 신호를 보낼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신호와 구두 선언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타구가 빠르게 움직이거나 수비수에게 가려지는 경우에는 관중석에서 판정을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때는 공이 어디에 처음 닿았는지, 베이스를 지났는지, 수비수가 처음 건드린 위치가 어디였는지 확인하면 도움이 됩니다.

 

 

 

20. 페어와 파울이 헷갈리는 대표 상황

지금까지 알아본 내용을 실제 상황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경기 상황 판정
땅볼이 3루 베이스에 맞음 페어
공이 파울라인 위에서 멈춤 페어
내야 페어 지역에 떨어졌다가 3루 전에 파울 지역에서 멈춤 파울
파울 지역에 떨어졌다가 페어 지역으로 굴러와 1루를 페어 지역에서 통과 페어
외야 페어 지역에 떨어진 뒤 파울 지역으로 굴러감 페어
파울 지역 뜬공을 수비수가 정규 포구 타자 아웃
타구가 파울폴에 직접 맞음 홈런
2스트라이크에서 일반적인 파울볼 타석 계속
2스트라이크에서 파울번트 삼진 아웃

 

 

이 표는 기본적인 판정 원리를 이해하기 위한 예시입니다.

실제 경기에서는 수비수의 접촉, 주자 상황, 타구가 특정 물체에 닿았는지 등에 따라 세부 규정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야구 페어와 파울의 기준은? 타구가 어디로 가야 인정될까

21. 야구장에서 페어와 파울을 쉽게 구분하는 방법

야구장에 처음 방문했다면 모든 타구의 판정을 즉시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 네 가지를 기억하면 도움이 됩니다.

첫째, 파울라인은 페어 지역입니다.

공이 선 위에 닿았다고 해서 파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둘째, 내야 땅볼은 공의 이동 경로를 살펴봅니다.

처음 떨어진 위치뿐 아니라 1루 또는 3루를 지나가는 위치가 중요합니다.

셋째, 외야 타구는 공이 처음 닿은 위치를 확인합니다.

외야 페어 지역에 떨어진 뒤 파울 지역으로 굴러갔다면 이미 페어가 확정된 경우입니다.

넷째, 파울 지역의 뜬공도 잡히면 아웃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파울 지역으로 공이 날아가더라도 수비수의 움직임을 끝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 네 가지를 기억하면 페어와 파울 판정을 이해하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22. 페어와 파울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야구 페어는 무슨 뜻인가요?

타자가 친 공이 공식 야구규칙상 페어볼에 해당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Q2. 파울라인 위에 공이 떨어지면 페어인가요?

네. 파울라인은 페어 지역에 포함됩니다.

Q3. 1루나 3루 베이스에 공이 맞으면 어떻게 되나요?

페어 타구로 인정됩니다.

Q4. 페어 지역에 처음 떨어진 공도 파울이 될 수 있나요?

네. 내야에서 1루나 3루를 지나기 전에 파울 지역으로 굴러가 멈추는 등 규정상 파울이 되는 상황이 있습니다.

Q5. 파울 지역에 처음 떨어진 공도 페어가 될 수 있나요?

네. 내야에서 공이 다시 페어 지역으로 굴러 들어오는 경우 등에는 페어가 될 수 있습니다.

Q6. 파울 지역에서 뜬공을 잡으면 아웃인가요?

네. 수비수가 정규 포구하면 타자는 아웃됩니다.

Q7. 파울을 계속 치면 삼진이 되나요?

일반적인 파울볼은 2스트라이크 이후 스트라이크가 추가되지 않습니다.

Q8. 2스트라이크에서 번트가 파울이 되면 어떻게 되나요?

삼진 아웃됩니다.

Q9. 파울팁도 삼진이 될 수 있나요?

네.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파울팁이 정규 포구되면 삼진 아웃입니다.

Q10. 파울폴에 맞으면 홈런인가요?

네. 규정에 맞게 파울폴에 맞은 타구는 홈런입니다.

Q11. 수비수가 파울 지역에 서 있으면 파울인가요?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수비수가 처음 건드린 순간 공의 위치가 중요합니다.

Q12. 페어 타구는 무조건 안타인가요?

아닙니다. 페어 타구라도 땅볼이나 뜬공으로 아웃될 수 있습니다.

 

 

 

23. 야구 페어와 파울 핵심 정리

지금까지 야구 페어와 파울의 기준을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처음에는 공이 경기장 안쪽으로 가면 페어, 바깥쪽으로 가면 파울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실제 판정은 타구의 위치와 움직임, 수비수의 접촉 여부 등에 따라 결정됩니다.

 

첫째, 파울라인과 1루·3루 베이스는 페어 지역에 포함됩니다.

둘째, 내야 땅볼은 처음 떨어진 위치만으로 판정하지 않습니다.

셋째, 1루 또는 3루를 어느 지역에서 지나갔는지가 중요합니다.

넷째, 수비수가 처음 공을 건드린 위치도 판정에 영향을 줍니다.

다섯째, 파울 지역으로 날아간 뜬공도 수비수가 정규 포구하면 아웃됩니다.

여섯째, 일반적인 파울볼은 2스트라이크 이후 스트라이크를 추가하지 않지만 파울번트 등에는 예외가 있습니다.

일곱째, 파울폴에 맞은 타구는 홈런으로 인정됩니다.

 

앞으로 야구 경기를 볼 때 타구가 파울라인 근처로 향한다면 공이 처음 떨어진 위치만 보지 말고 이후 어떻게 움직이는지도 확인해 보세요.

 

특히 내야 땅볼은 1루와 3루를 지나가는 위치를 살펴보면 판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야구 규칙을 하나씩 알아가다 보면 평범해 보이던 타구에서도 새로운 재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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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 실제 페어·파울 판정은 공식 야구규칙과 해당 경기의 구체적인 상황을 기준으로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