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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규칙과 용어

야구 아웃 종류 총정리, 삼진부터 병살까지 알아보기

by 야구소담 2026. 9. 11.

야구 경기를 보다 보면 "아웃!"이라는 말이 정말 자주 나옵니다.

그런데 야구를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모든 아웃이 똑같아 보일 수 있습니다.

삼진을 당하면 아웃이라고 하는데, 타자가 공을 쳤는데도 아웃이 되고, 주자가 달리다가 아웃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끔은 한 번의 플레이로 주자가 두 명이나 아웃되는 장면도 볼 수 있습니다.

 

야구를 처음 보기 시작했을 때는 저도 이런 상황들이 조금씩 헷갈렸습니다.

하지만 야구장을 직접 찾아 경기를 보고, SSG 랜더스를 응원하면서 경기를 보다 보니 아웃카운트가 경기 흐름을 이해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동생과 함께 SSG 랜더스 홈경기를 자주 보던 시절에는 응원하면서도 전광판의 아웃카운트를 계속 확인하게 됐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야구 초보자들이 경기를 볼 때 알아두면 좋은 대표적인 아웃의 종류와 각각의 차이점을 쉽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야구 아웃 종류 총정리, 삼진부터 병살까지 알아보기
야구 아웃 종류 총정리, 삼진부터 병살까지 알아보기

 

 

 

이 전에 작성한 "야구 초보가 알아두면 좋은 기본 규칙, 경기 보는 법부터 알아보기"에 대한 글도 함께 살펴보세요~

2026.09.10 - [야구 규칙과 용어] - 야구 초보가 알아두면 좋은 기본 규칙, 경기 보는 법부터 알아보기

 

야구 초보가 알아두면 좋은 기본 규칙, 경기 보는 법부터 알아보기

야구를 처음 접하면 생각보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투수가 공을 던지고 타자가 치는 것까지는 알겠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환호하거나 아쉬워하는 순간에는 왜 그런 반응이 나오는지 이

news05012.tistory.com

 

 

야구에서 아웃이란 무엇일까?

 

야구에서 아웃(Out)은 공격팀의 타자 또는 주자가 공격 기회를 잃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 팀이 공격하는 동안 3개의 아웃이 발생하면 공격이 종료되고 수비팀과 공격팀의 역할이 바뀝니다.

 

따라서 야구를 볼 때 현재 몇 아웃인지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 0아웃 → 아직 공격 기회가 충분한 상황
  • 1아웃 → 아웃카운트가 하나 늘어난 상황
  • 2아웃 → 공격에서 마지막 아웃 하나가 남은 상황
  • 3아웃 → 공수 교대

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특히 2아웃 상황에서는 한 번의 안타나 홈런이 공격팀의 마지막 득점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경기장에서 관중들의 집중도가 높아지기도 합니다.

 

야구 아웃은 크게 어떻게 나뉠까?

야구에서 볼 수 있는 아웃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초보자라면 먼저 다음과 같은 대표적인 상황을 알아두면 좋습니다.

  • 삼진 아웃
  • 플라이 아웃
  • 땅볼 아웃
  • 포스 아웃
  • 태그 아웃
  • 주루 관련 아웃
  • 병살

각각 어떤 상황에서 발생하는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 삼진 아웃

 

야구에서 가장 익숙한 아웃 중 하나가 바로 삼진입니다.

앞선 글에서 스트라이크와 볼에 대해 알아봤듯이 타자에게 스트라이크가 세 번 기록되면 일반적으로 삼진 아웃이 됩니다.

예를 들어 투수가 타자를 상대로 다음과 같이 승부했다고 해보겠습니다.

 

스트라이크 → 볼 → 헛스윙 → 스트라이크

마지막 스트라이크가 세 번째 스트라이크라면 타자는 삼진으로 아웃됩니다.

삼진은 타자가 공을 제대로 맞히지 못하고 아웃되는 대표적인 방법입니다.

삼진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대표적인 상황은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 헛스윙 삼진

타자가 방망이를 휘둘렀지만 공을 맞히지 못해 세 번째 스트라이크가 되는 경우입니다.

두 번째, 루킹 삼진

타자가 방망이를 휘두르지 않은 상태에서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아 세 번째 스트라이크가 되는 경우입니다.

중계방송에서 "루킹 삼진"이라는 표현이 나오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야구를 보다 보면 타자가 마지막 공에 방망이를 휘두르지 않고 그대로 서 있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심판이 스트라이크를 선언하면 삼진이 됩니다.

 

2. 플라이 아웃

 

타자가 공을 높이 띄웠는데 수비수가 땅에 떨어지기 전에 잡으면 플라이 아웃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타자가 높이 뜬 공을 쳤다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공이 외야 쪽으로 높게 날아가고 외야수가 공이 떨어지기 전에 잡았다면 타자는 아웃입니다.

이때 타구를 잡은 수비수는 공을 땅에 떨어뜨리지 않고 잡아야 합니다.

 

플라이 아웃은 외야에서 자주 볼 수 있지만 내야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중계방송에서는 "좌익수 플라이 아웃", "중견수 플라이 아웃", "유격수 플라이 아웃"처럼 공을 잡은 수비수의 위치를 함께 설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야구장을 직접 보면 공이 높이 뜨는 순간 관중들이 "잡아!" 또는 "플라이!"라고 반응하는 것을 볼 수도 있습니다.

 

3. 땅볼 아웃

 

타자가 친 공이 땅에 떨어진 뒤 수비수가 공을 잡아 처리하면서 타자가 아웃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땅볼 아웃입니다.

예를 들어 타자가 1루 방향으로 강한 땅볼을 쳤는데 1루수가 공을 잡았다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1루수가 타자가 1루에 도착하기 전에 공을 가지고 1루 베이스를 먼저 밟거나, 1루수에게 공을 송구해 타자보다 먼저 처리하면 타자는 아웃될 수 있습니다.

중계방송에서는

"유격수 땅볼"

"2루수 땅볼"

"1루수 땅볼"

 

등의 표현을 자주 들을 수 있습니다.

이런 표현은 타자가 친 땅볼을 어느 수비수가 처리했는지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4. 포스 아웃

야구 초보자들이 처음 접하면 조금 어려운 개념이 포스 아웃입니다.

포스 아웃을 이해하려면 먼저 주자가 반드시 다음 베이스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을 알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주자가 1루에 있는 상황에서 타자가 공을 쳤다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타자가 타격을 했기 때문에 1루는 타자에게 필요한 베이스가 됩니다.

따라서 기존의 1루 주자는 2루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이때 수비수가 공을 잡아 주자가 도착하기 전에 2루 베이스를 밟으면 주자를 아웃시킬 수 있습니다.

이것이 포스 아웃의 대표적인 상황입니다.

포스 아웃을 쉽게 이해하는 방법

주자가 반드시 다음 베이스로 가야 하는 상황에서

공을 가진 수비수가 주자보다 먼저 해당 베이스를 밟으면 아웃

이라고 기억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5. 태그 아웃

태그 아웃은 포스 아웃과 조금 다릅니다.

주자가 반드시 다음 베이스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 아닌 경우, 수비수가 공을 가지고 주자의 몸이나 주자가 진루해야 하는 베이스 등에 적절하게 태그해 아웃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자가 2루에서 3루로 달리고 있다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수비수가 공을 가지고 3루에 도착했지만 주자가 먼저 베이스를 밟았다면 주자는 안전합니다.

반대로 수비수가 공을 가지고 주자가 베이스에 도착하기 전에 주자를 태그하면 아웃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경기장에서 주자가 베이스를 향해 달려가고 수비수가 공을 들고 기다리는 장면에서는 누가 먼저 도착하는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포스 아웃과 태그 아웃의 차이

두 개념이 헷갈린다면 다음처럼 생각하면 쉽습니다.

포스 아웃

주자가 반드시 다음 베이스로 가야 하는 상황에서 수비수가 해당 베이스를 먼저 밟아 아웃을 만드는 경우입니다.

태그 아웃

수비수가 공을 가지고 주자를 직접 태그해서 아웃을 만드는 경우입니다.

야구를 처음 볼 때는 두 장면이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주자가 반드시 진루해야 했는가?"를 생각하면 구분하기 쉬워집니다.

 

6. 주루 중 발생하는 아웃

야구에서 아웃은 타석에서만 발생하지 않습니다.

주자가 베이스를 벗어나 달리는 과정에서도 아웃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자가 다음 베이스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수비수에게 태그를 당하면 아웃될 수 있습니다.

또한 주자가 베이스를 잘못 밟거나, 주루 과정에서 정해진 규칙을 위반하는 경우에도 아웃이 선언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주자가 타구에 맞거나, 앞선 주자를 추월하는 등의 상황에서도 주루 아웃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장면은 자주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야구 초보자라면 모든 상황을 외우기보다 "주자도 여러 가지 이유로 아웃될 수 있다"는 정도부터 알아두면 좋습니다.

 

7. 병살이란 무엇일까?

야구에서 관중들의 탄식이나 환호가 크게 나오는 플레이 중 하나가 바로 병살입니다.

병살은 하나의 연속된 플레이 과정에서 두 명의 공격팀 선수가 아웃되는 것을 말합니다.

영어로는 더블플레이(Double Play)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1루에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타자가 땅볼을 쳤다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수비수가 공을 잡아 2루에서 1루로 빠르게 송구하면,

1루 주자 아웃 → 타자 아웃

이라는 두 개의 아웃이 한 번의 플레이에서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이것이 가장 대표적인 병살입니다.

 

병살은 왜 공격팀에게 치명적일까?

 

병살이 무서운 이유는 한 번의 타격으로 아웃카운트가 두 개나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0아웃에 주자가 1루에 있다고 해보겠습니다.

타자가 병살타를 치면 순식간에 2아웃이 됩니다.

공격팀 입장에서는 득점 기회를 만들기도 전에 아웃카운트 두 개를 잃어버리는 셈입니다.

반대로 수비팀 입장에서는 한 번의 플레이로 두 개의 아웃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좋은 수비 플레이가 됩니다.

그래서 주자가 1루에 있는 상황에서 내야 땅볼이 나오면 관중들이 "병살!"을 외치며 긴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SSG 랜더스 경기를 응원하면서 이런 장면을 직접 보면 병살 하나가 경기 분위기를 얼마나 크게 바꿀 수 있는지 체감하게 됩니다.

 

병살이 항상 1루 주자와 타자만 아웃되는 것은 아니다

병살이라고 해서 반드시

1루 주자 → 타자

순서로만 아웃되는 것은 아닙니다.

 

주자가 여러 명 있는 상황이나 타구의 위치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더블플레이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자가 1루와 2루에 있는 상황에서는 내야수가 공을 잡은 뒤 3루와 2루 또는 2루와 1루 등으로 송구하면서 두 개의 아웃을 만들어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병살은 특정한 하나의 플레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연속된 플레이에서 두 개의 아웃이 만들어지는 상황이라고 이해하면 좋습니다.

 

병살과 삼중살은 다르다

야구를 보다 보면 아주 드물게 삼중살이라는 말도 들을 수 있습니다.

삼중살은 말 그대로 하나의 연속된 플레이 과정에서 세 개의 아웃이 만들어지는 경우입니다.

 

병살보다 훨씬 보기 어려운 플레이입니다.

예를 들어 주자가 여러 베이스에 나가 있는 상황에서 수비팀이 빠르게 공을 연결하면서 세 명의 주자 또는 타자를 연속해서 아웃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야구장에서 삼중살이 나오면 매우 보기 드문 장면이기 때문에 관중들의 반응도 상당히 큽니다.

 

아웃이 되면 주자는 어떻게 될까?

야구에서는 타자뿐만 아니라 주자도 아웃카운트에 포함됩니다.

예를 들어 타자가 삼진을 당하면 1아웃이 됩니다.

 

주자가 도루를 시도하다가 태그 아웃을 당해도 1아웃입니다.

그리고 병살이 발생하면 2명의 공격팀 선수가 아웃되기 때문에 아웃카운트가 두 개 올라갑니다.

즉, 야구에서 중요한 것은 "누가 아웃됐는가"뿐만 아니라 현재 아웃카운트가 몇 개인가입니다.

 

2아웃 상황에서는 왜 더 긴장될까?

야구장에서 경기를 보다 보면 2아웃이 된 순간 관중들의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공격팀에게 남은 아웃카운트가 하나뿐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2아웃에 3루 주자가 있다면 공격팀에게는 득점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이때 안타가 나오면 주자가 홈으로 들어와 득점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마지막 타자가 아웃되면 공격이 끝나고 공수가 바뀝니다.

그래서 야구 중계를 볼 때는 점수뿐만 아니라 아웃카운트와 주자 상황을 함께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야구 초보자가 자주 헷갈리는 아웃 정리

지금까지 살펴본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삼진 아웃

스트라이크가 세 개가 되어 타자가 아웃되는 대표적인 방법입니다.

플라이 아웃

타자가 친 뜬공을 수비수가 땅에 떨어지기 전에 잡아 타자가 아웃되는 경우입니다.

땅볼 아웃

타자가 친 땅볼을 수비수가 처리해 타자 또는 주자를 아웃시키는 상황입니다.

포스 아웃

주자가 반드시 다음 베이스로 진루해야 하는 상황에서 수비수가 해당 베이스를 먼저 밟아 아웃시키는 방식입니다.

태그 아웃

수비수가 공을 가지고 주자를 직접 태그해 아웃시키는 방식입니다.

병살

하나의 연속된 플레이에서 두 명의 공격팀 선수가 아웃되는 상황입니다.

 

야구 경기를 볼 때 아웃카운트를 확인해 보자

야구를 처음 볼 때는 공을 따라가느라 전광판을 제대로 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 경기부터는 타자가 타석에 들어설 때 현재 몇 아웃인지를 한번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주자가 있다면 주자가 어느 베이스에 있는지도 함께 확인해 보세요.

 

예를 들어,

0아웃 + 1루 주자

라면 병살 가능성이 있는 상황인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1아웃 + 2루 주자

라면 안타 하나로 득점이 나올 수 있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2아웃 + 3루 주자

라면 공격팀에게 남은 기회가 하나뿐이기 때문에 타석 하나하나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렇게 아웃카운트와 주자 상황을 함께 보기 시작하면 야구 경기가 단순히 "공을 치고 달리는 경기"가 아니라는 것을 조금씩 느끼게 됩니다.

 

야구에서 아웃 하나가 중요한 이유

야구에서 공격팀은 아웃 세 개를 당하면 공격을 끝내야 합니다.

따라서 공격팀에게 아웃은 단순히 선수 한 명이 물러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병살이 나오면 득점 기회가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수비팀이 중요한 순간에 삼진이나 병살을 만들어내면 상대 공격을 끊으면서 경기 흐름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저도 SSG 랜더스 경기를 직접 응원하면서 느꼈던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이런 순간의 긴장감이었습니다.

응원하면서 경기를 보고 있으면 평범해 보이는 땅볼 하나에도 "병살이 나올까?" 하고 기대하게 되고, 반대로 우리 팀 공격에서 병살이 나오면 아쉬움이 크게 느껴집니다.

이런 상황을 이해하고 경기를 보면 야구를 보는 재미가 확실히 달라집니다.

 

 

이 전에 작성한 "야구 스트라이크와 볼의 기준은? 초보자를 위한 쉬운 설명"에 대한 글도 함께 살펴보세요~

2026.09.10 - [야구 규칙과 용어] - 야구 스트라이크와 볼의 기준은? 초보자를 위한 쉬운 설명

 

 

마무리

야구의 아웃은 처음에는 종류가 많아서 복잡해 보입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모든 규칙을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

우선 다음 정도만 기억해도 야구 경기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삼진
→ 스트라이크가 세 개가 되어 타자가 아웃

 

플라이 아웃
→ 뜬공을 수비수가 잡아 아웃

 

땅볼 아웃
→ 땅볼을 수비수가 처리해 아웃

 

포스 아웃
→ 주자가 반드시 진루해야 하는 상황에서 수비수가 베이스를 먼저 처리

 

태그 아웃
→ 수비수가 공을 가지고 주자를 태그해 아웃

 

병살
→ 하나의 연속된 플레이에서 두 명의 공격팀 선수가 아웃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한 팀이 공격하는 동안 아웃이 세 개가 되면 공수가 바뀐다는 것입니다.

야구 경기를 볼 때 오늘부터 점수만 확인하지 말고 아웃카운트와 주자 상황을 함께 확인해 보세요.

 

0아웃인지, 1아웃인지, 2아웃인지에 따라 같은 타구도 경기에서 갖는 의미가 달라집니다.

특히 1루에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땅볼이 나오면 병살 가능성을 생각해 보고, 2아웃에 주자가 3루에 있다면 득점 기회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살펴보면 좋습니다.

 

이렇게 하나씩 알아가다 보면 야구가 훨씬 재미있어집니다.

 

다음 글에서는 야구에서 자주 등장하는 병살이 정확히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포스 플레이와 주자들의 움직임은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