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포스트시즌 엔트리란? 선수 등록과 교체 규칙 알아보기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시작되면 경기 결과만큼이나 관심을 받는 것이 바로 선수 엔트리입니다.
특히 가을야구에서는 어떤 선수가 명단에 포함됐는지, 부상 선수가 출전할 수 있는지, 정규시즌과 선수 등록 방식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하는 팬들이 많습니다.
2026년 KBO 포스트시즌에서는 선수 30명을 등록하고, 그중 28명이 한 경기에 출장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등록된 선수 30명이 모두 경기에 나갈 수 있는 것은 아닐까요?
이번 글에서는 포스트시즌 엔트리의 뜻부터 선수 등록 인원, 경기별 출장 명단, 선수 교체 규칙까지 쉽게 알아보겠습니다.
1. 야구 포스트시즌 엔트리란?
야구에서 엔트리란 경기에 참가할 수 있도록 구단이 등록한 선수 명단을 의미합니다.
포스트시즌 엔트리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에 참가하기 위해 구성하는 선수 명단입니다.
정규시즌과 달리 포스트시즌은 짧은 기간 안에 승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어떤 선수를 엔트리에 포함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선발투수가 부족한 팀은 투수를 더 확보하려고 할 수 있고, 타격이 중요한 팀은 대타 자원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포스트시즌 엔트리는 단순한 선수 명단이 아니라 팀의 경기 운영 전략과도 연결됩니다.
2. 2026 KBO 포스트시즌 엔트리는 몇 명일까?

2026년 KBO 포스트시즌은 30명 등록, 28명 출장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 구분 | 인원 |
|---|---|
| 포스트시즌 등록 선수 | 30명 |
| 경기당 출장 가능 선수 | 28명 |
| 경기당 미출장 선수 | 2명 |
| 외국인 선수 등록 | 최대 4명 |
| 외국인 선수 출장 | 최대 4명 |
여기서 중요한 것은 등록 인원과 출장 인원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30명의 엔트리에 포함됐다고 해서 매 경기 30명 모두 출전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구단은 경기마다 등록된 선수 중 28명을 출장 명단에 포함합니다.
나머지 2명은 해당 경기에서 출전할 수 없습니다.
3. 30명 등록과 28명 출장은 무슨 차이일까?
처음 야구를 접하는 분들은 등록 선수와 출장 선수의 차이를 헷갈릴 수 있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등록 선수 30명
포스트시즌 해당 시리즈에 참가하도록 등록한 전체 선수 명단입니다.
출장 선수 28명
등록 선수 가운데 실제로 그날 경기에 나설 수 있도록 정한 선수 명단입니다.
예를 들어 A팀이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투수 14명, 포수 3명, 내야수 7명, 외야수 6명을 등록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총 30명이 등록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당일 경기에는 이 중 28명만 출장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구단은 선발투수의 등판 일정이나 선수들의 몸 상태 등을 고려해 경기별 출장 명단을 구성하게 됩니다.
위 선수 구성은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이며, 실제 구단별 엔트리 구성은 다를 수 있습니다.
4. 포스트시즌 엔트리는 언제 제출할까?

KBO 포스트시즌 엔트리는 시리즈가 시작되기 전에 제출합니다.
구단은 각 시리즈 시작 하루 전까지 등록 선수 30명의 명단을 KBO에 제출합니다.
그리고 매 경기 시작 3시간 전까지 그날 출장할 선수 28명의 명단을 제출합니다.
즉, 다음 두 가지 명단을 구분해서 이해하면 됩니다.
- 시리즈 등록 명단: 해당 시리즈에 참가하는 30명
- 경기별 출장 명단: 그날 경기에 나설 수 있는 28명
이러한 방식은 구단이 경기 상황과 선수들의 컨디션에 맞춰 출장 선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5. 포스트시즌에서 선수 교체는 가능할까?
선수 교체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생각해야 합니다.
경기 중 선수 교체
경기 중에는 일반적인 야구 규칙에 따라 투수 교체, 대타, 대주자, 수비 교체 등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선발투수가 내려가면 불펜투수가 등판할 수 있고, 중요한 득점 기회에서는 대타를 투입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 번 교체되어 경기에서 빠진 선수는 다시 출전할 수 없습니다.
또한 투수 교체에는 최소 상대 타자 수 등 관련 규정이 적용됩니다.
엔트리 명단 변경
엔트리 명단 자체를 변경하는 것은 경기 중 선수 교체와 다릅니다.
포스트시즌은 시리즈별로 등록 명단을 제출하므로 다음 시리즈에 진출할 때 선수 구성을 다시 검토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준플레이오프를 통과한 팀이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선수들의 컨디션과 상대 팀 전력을 고려해 새로운 명단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같은 시리즈 도중에는 단순히 선수가 부진하다는 이유만으로 등록 명단을 자유롭게 바꾸는 방식은 아닙니다.
등록 변경이 필요한 특수한 상황은 KBO의 해당 시즌 규정과 승인 절차를 확인해야 합니다.
6. 부상 선수가 발생하면 다른 선수로 바꿀 수 있을까?
포스트시즌 도중 선수가 부상을 당하면 팀의 전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선발투수나 주전 포수처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선수가 다치면 경기 운영 계획을 수정해야 합니다.
하지만 부상 선수가 발생했다고 해서 다른 선수를 아무런 제한 없이 등록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구단은 부상 상황과 등록 변경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필요한 경우 KBO의 관련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또한 경기별 출장 명단에서 빠지는 것과 포스트시즌 등록 명단에서 제외되는 것은 다른 개념입니다.
예를 들어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선수가 30명 등록 명단에는 남아 있지만, 특정 경기의 출장 선수 28명에서는 제외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부상 선수 문제를 이해할 때는 엔트리 등록 변경인지, 당일 출장 명단 조정인지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 외국인 선수도 포스트시즌에 모두 출전할 수 있을까?
2026년 KBO 포스트시즌에서는 외국인 선수를 최대 4명까지 등록하고 출장시킬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2026년 도입된 아시아쿼터 선수 1명도 포함됩니다.
따라서 외국인 선수 등록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구분 | 기준 |
|---|---|
| 외국인 선수 등록 | 최대 4명 |
| 아시아쿼터 선수 | 외국인 선수 4명에 포함 |
| 외국인 선수 출장 | 최대 4명 |
예를 들어 외국인 투수 2명, 외국인 타자 1명, 아시아쿼터 선수 1명이 있다면 총 4명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실제 경기 출전 여부는 감독의 선수 기용과 출장 명단에 따라 결정됩니다.
8. 포스트시즌 엔트리는 왜 중요할까?
포스트시즌에서는 선수 한 명의 역할이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요소가 중요합니다.
투수진 구성
선발투수와 불펜투수를 어떻게 배분하느냐에 따라 경기 운영 방식이 달라집니다.
연장전이 길어질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충분한 투수 자원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타 자원 확보
경기 후반 중요한 득점 기회에서는 타격 능력이 좋은 선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구단은 선발 출전 선수뿐 아니라 벤치에서 대기할 선수의 역할도 고려합니다.
대주자와 수비 전문 선수
한 점 차 승부가 많은 포스트시즌에서는 빠른 발을 가진 대주자나 수비 능력이 뛰어난 선수도 중요합니다.
특히 경기 후반 리드를 지키는 상황에서는 수비 교체가 승패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결국 포스트시즌 엔트리는 유명한 선수들만 모으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경기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9. 포스트시즌 엔트리 관련 자주 묻는 질문

Q. 2026년 KBO 포스트시즌 엔트리는 몇 명인가요?
선수 30명을 등록할 수 있으며, 매 경기 28명이 출장할 수 있습니다.
Q. 등록된 30명이 모두 한 경기에 출전할 수 있나요?
아닙니다. 당일 출장 명단에 포함된 28명만 출전할 수 있습니다.
Q. 포스트시즌 경기마다 출장 선수 명단이 달라질 수 있나요?
네. 등록된 30명 중에서 경기별 출장 선수 28명을 정할 수 있습니다.
Q.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 엔트리는 반드시 같아야 하나요?
아닙니다. 각 시리즈별로 등록 명단을 제출하므로 다음 시리즈를 앞두고 선수 구성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Q. 부상 선수가 생기면 곧바로 다른 선수를 등록할 수 있나요?
무조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등록 변경은 해당 시즌 KBO 규정과 필요한 승인 절차를 확인해야 합니다.
Q. 아시아쿼터 선수도 포스트시즌에 출전할 수 있나요?
네. 2026년에는 아시아쿼터 선수 1명을 포함해 외국인 선수 최대 4명이 등록 및 출장할 수 있습니다.

2026년 KBO 포스트시즌 엔트리는 30명 등록, 28명 출장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구단은 시리즈 시작 전에 선수 30명을 등록하고, 매 경기 출장할 선수 28명을 정합니다.
또한 2026년에는 아시아쿼터 선수를 포함해 외국인 선수 최대 4명이 포스트시즌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포스트시즌 엔트리를 살펴볼 때는 단순히 어떤 선수가 포함됐는지만 확인하기보다 투수진 구성과 대타, 대주자, 수비 전문 선수까지 함께 살펴보세요.
각 팀이 어떤 전략으로 가을야구를 준비했는지 더욱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